국가 경쟁력 브랜드 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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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 고객감동·국가경쟁력 브랜드대상 업소용가구&주방 브랜드 부문]
전제운 회장이 창업해 현재의 전영진 대표까지 20년 넘게 2대를 이어 온 대흥업소용가구는
식당이나 카페 등 요식업 폐업 후 발생하는 중고가구를 수집해 다양한 수리 과정을 거쳐
새 제품 못지않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성공신화를 일궈낸 기업이다.
오랜 노하우와 차별화를 바탕으로 ㈜헤럴드가 주최한 2018년을 빛낼
대한민국 고객감동·국가경쟁력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
업소용 가구&주방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보여줬다.
대흥업소용가구에서 취급하는 품목은 테이블과 테이블다리,
의자, 석쇠, 로스터, 주방집기 등으로 다양하며, 폐업하는 사업장으로부터
들여온 가구는 세척 및 점검 과정을 거쳐 새 제품으로 탄생, 신제품보다
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고 중고 제품뿐만 아니라
새 상품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.
그렇기에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주들이 창업을 위한 가구 및
집기 준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아왔다.
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에 마련된
1,000여 평 규모의 대형 창고형 매장과
서울 황학동 중앙시장에 위치한 매장을 통해
직접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어 믿고 구매할 수 있다.
대흥업소용가구 전영진 대표는 “고객들이 품질과 가격적인 부분 모두를
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창업에서 폐업까지
원스톱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올 한해도 노력하겠다”며
“올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”이라고 전했다.
업소용 중고가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흥업소용가구는 지난해 2월 KBS 2TV VJ특공대를 통해
한 차례 전파를 탄 데 이어 SBS CNBC ‘성공의 정석, 꾼’에 출연하며,
고객들에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이라는 신뢰를 보여줬다.
또한 JTBC ‘냉장고를 부탁해’, MBC ‘찾아라 맛있는 TV’ 등 예능프로그램 및 영화 협찬부터
연예인 협찬 등을 제공한 바 있다.
언제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멈추지 않는 대흥업소용가구의
행보는 관련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.
정명우 기자/ andyjung79@heraldcorp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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